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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소량 수정
1.원의 종류
그림을 보면서 빠르게 알아 봅시다.
① 원
원이 바른 모양을 하고 있을 때 그것을 정원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을 사용할 때는 이 형태를 주로 많이 쓰기 때문에,
보통은 정원 이라는 말 보단 이 형태 자체를 원 이라고 부릅니다.
② 타원 / 타원형
위의 바른 원의 형태를 그냥 원 이라고 부르게 되면서
그 이외의 원들을 타원 이라고 하고 타원의 형태를 타원형 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단 , 이때 타원형에 움푹 들어가거나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타원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2.원의 특징과 지름
지름을 알기 위해선 먼저 원의 특징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원을 그리는 과정을 살펴봅시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원은 선을 한바퀴 돌려서 그려지는 이동의 흔적입니다.
그리고 그 선을 반지름 이라고 합니다.
선의 길이가 길면 길 수록 원의 크기는 더 크게 그려질 것 입니다.
그래서 반지름이란 원의 크기를 숫자로 표현할때 사용하는 선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지름의 길이가 5cm인 원과 10cm 인 원중에는 10cm인 쪽이 더 크겠죠?
이런식으로 반지름이란 개념은 원의 크기를 숫자로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이 선을 원의 끝에서 끝까지 이은 것을 지름 이라고 합니다.
단, 이렇게 그은 선이 꼭 가운데에 있어야 합니다.
반지름이란 말은 지름을 반으로 자른 크기와 같기 때문에 반지름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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