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시계와 달력

요즘은 숫자가 나오는 디지털 시계가 대중화 되면서 아날로그 시계를 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시계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겠더군요.

 

시계도 생각해보면 숫자를 이용하는 단위의 기준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기준들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숫자를 사용하는 단위도 특이하고 시계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하기 때문에.

번외로 생각해서 암기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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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계

 

 

시계를 읽는 방법입니다.

 

 

시계의 침들은 오른쪽으로(→) 무한히 돌아갑니다.

그중 가장 얇고 긴 침을 초침

초침보다 두껍지만 긴 침을 분침

가장 짧은 침을 시침이라고 합니다.

 

그림에서는 시침이 12와 1의 중간에 있습니다.

하므로 현재 시간은 12시 입니다.

1과 2의 사이에 있으면 1시,

6과 7의 사이에 있으면 6시,

11과 12 사이에있으면 12시 입니다.

 

그림에서는 분침이 6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시작 지점인 12에서 부터 0으로 취급하고,

0에서부터 지금 지점까지 총 30개의 눈금을 지나기 때문에,

현재 시간은 30분입니다.

조금 쉽게 보기위해서, 다음 4개의 지점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분침이 12를 가르킨다 : 0분

분침이 3을 가르킨다 : 15분

분침이 6을 가르킨다 : 30분

분침이 9를 가르킨다 : 45분

 

초침은 분침과 읽는 법이 같습니다.

초침과 분침은 둘다 59 다음에 0으로 초기화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60초가 지나면 1분이 움직이고,

60분이 지나면 1시간이 지나는 형식입니다.

 

하루는 총 24시간이고 하므로 시침은 하루에 두바퀴를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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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력

 

2월 1일을 기준으로 24시간(시계가 두 바퀴)이 지나가면 2월 2일이 됩니다.

그렇게 달력을 보아서 그 숫자가 끝 숫자 (매월마다 끝 숫자가 다릅니다. 보통 30일로 봅니다.)

일이 지나가면 2월이 지나 3월이 되고,

그렇게 12월이 지나가면 2022년이 2023년이 되는 식입니다.

 

정리해 봅시다.

60초 = 1분

60분 = 1시간

24시간 = 1일

(약)30일 = 1월 (혹은 한달 이라 읽습니다.)

12달 = 1년

 

그외에

3600초 = 1시간

365일 = 1년 까지는 파악해 두는편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2022라는 숫자의 의미는 지구가 태어난지 2022년이 지났다는 기준이 아니라

강림신 예수가 태어난 일로 부터 2022년이 지났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