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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형과 모양의 이름
    수학/초1 2022. 1. 31. 01:20

     

    주제가 도형과 모양 이기 때문에 그림을 보며 넘어가겠습니다.


     

    1.도형의 기초

     

     

    이란?

    당신이 나무하나 없는 광활한 초원 위에 서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때 하늘위에서 당신을 보면 당신은 작은 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보고있는 사람은 당신이 초원 위 중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점이란 현재 사물의 위치를 뜻하며, 위치를 나타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란?

    이번엔 당신이 거대한 갈대밭 위에 서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길을 해매이며 갈대를 꺽고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하늘위에서 당신을 보면 당신이 꺽은 갈대들이 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보고있는 사람은 당신이 갈대 위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파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선이란 시간과 방향을 뜻하며, 과거에서 이어지는 여러개의 점으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번외로 크기를 통한 비교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란?

    당신의 눈앞에 배와 사과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둘이 다르게 생겼으니까 어느것이 배고 어느것이 사과인지 둘을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눈에 보이는 그 자체를 면이라고 의미 합니다. 예시처럼 사물의 모양마다의 구분을 위해 쓰입니다.

     

    우리는 그 모양마다의 이름을 정해두고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다음은 그중 가장 대표적인 기준이 되는 모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모양의 기초

     

     

    우리는 선이 접혀서 뾰족한 모양을 , 라고 합니다.

    모가 3개니까 세모, 4개니까 네모 라고 읽습니다.

    주로 모양 자체를 구분 용으로 사용할때는 모 를 사용 하고

    구분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각형 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각형, 육각형 부터는 모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각형으로 통일 해서 부른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아흔아홉 다음이 백 인것과 같습니다.)

    이 구분의 기준은 오각형 부터 서서히 그 형태가 원에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ㅇ 또한 구분에는 동그라미를, 그외에는 원으로 부릅니다.


    3.차원의 개념

     

    눈 앞에 보이는 모양을 '면' 이라고 한다면 그 면들이 모여서 만들어 지는것을 바로 사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물체들을 사물로써 생각해본다면 다음과 같이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이 방향을 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물의 모든 면을 보기 위해선

    왼쪽에서(1차원), 앞쪽에서(2차원), 위쪽에서(3차원) 보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인간은 3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4차원, 5차원 이상의 차원또한 이론적으로는 존재하지만,

    이는 인간의 인지를 벗어난 범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제대로 표현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물을 3차원으로써 바라보았을때에도, 모양마다의 정해진 이름이 있습니다.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면이 6개 인것을 정육면체, 4개 인것을 정사면체 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주로 형태를 구분하기 위해서 기준을 정해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앞서나온 모든 모양과 형태들의 이름은 수학의 기초중 하나 이므로 잘 인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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